부종이 있어서 타이트한 걸 좋아합니다. 그래서 사이즈도 원래 입으라고 나와있는 것보다 한치수 작게 입어요. 여름인데 7부나 5부 입음 시원하겠지만 운동할때 부종이 생기는 느낌이라 긴것만 입었는데 땀도 많아 색있는 거 입었다가 흠뻑젖어 민망함을 겪은 뒤로 이걸 발견했어요. 원단은 얇은편인거 같아요. 그리고 원래 사이즈보다 한치수 작게 입다보니 앉았을때 엉덩이 부분이 비치는 건 아니지만 안비친다고 볼수없는 보면 보일거같은 그런 상태이구요. 땀흘리고 금방 말라서 좋네요. 아이둘 낳고 아랫배에 집지어놓고 살아서 뱃살접힘이 늘 있었는데 이건 거의 없는거 같아요. 그리고 타이트하게 잡아줘서 넘 좋네요. 아! 처음에 빨때 물빠짐 있으니 조심하세요^^

(2021-08-01 11:25:04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