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 장점 : 옷감이 정말 좋다. 탄성 최고
* 단점 : 색감 베이지색이 조금 외출시 살색 같다
제가 원래 골반이 좀 커서 청바지 등은 28입었어요. 살이 좀 빠지기도 했고 레깅스라 딱 쫀쫀하면 좋겠다 싶어서 44~55를 샀는데, 제가 욕심이 과했나봐요 ㅎ 팬티라인이 보여요. 햄라인으로 입어도요^^;; 그런데 너무 신기한건 불편하진 않습니다. 탄성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. 또 베이지색 바지라 상의 옷 선택에 약간 제한이 있어요 ^^;; 어두운 상의가 안 어울려요 ㅎㅎ 모델처럼 입고싶지만 아직은 자신이 없어서 ㅎㅎ
여름에 사긴 했는데, 옷감이 땀을 흡수하긴 잘 하지만, 아주 약간 덥습니다. 에어쿨링까지는 안돼지만 땀 자국이 남거나 하진 않아서 좋아요. 또 부츠컷 레깅스가 첨이라 확실히 제가 과욕만 안부리고 66만 샀어도 외출해도 괜찮았을 것 같습니다. 물론 컬러도 어두운 계열로 ㅎㅎ. 하지만 필라테스샘은 잘 어울린다고 넘 이쁘다고 잘샀다고 말씀해주셨어요. 피부색이 산다고요 ㅋㅋ 다른 컬러로 사고 싶어요 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