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가복이란걸 처음 사본 곧40 아줌마입니다. 신발235
예전엔 그냥 체육복같은 걸 입고 했었죠. 다리들어올리는 동작때마다 다리속살이 훌러덩 보이고 그랬답니다ㅠㅠ 그시절엔 그랬어요ㅋ
사는 동네가 워낙 추운 곳이라 기모레깅스 주문하면서 니트양말주문해봤어요. 무릎이 시려서.
운동용말고 일상용으로 쓰기에 실리콘처리 되어있지않아 맨살에서 흘러내리고. 레깅스에 덧 입으면 흘러내림 아주 약간(나의 허벅지살때문일 수도). 니트 재질상 여유있고 조임없고 두터워 따뜻해서 좋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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